'눈 가리고 아웅' 뜻, 의미, 유래 그리고 실생활 사용 사례 예문

오동통통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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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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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뜻, 의미, 유래 그리고 실생활 사용 사례 예문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한국 속담 '눈 가리고 아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속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인데요, 그렇다면 이 속담의 정확한 뜻과 유래는 무엇일까요? 또한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다른 속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을 오늘 포스팅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눈 가리고 아웅' 속담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비슷한 속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본론

1. 눈 가리고 아웅의 뜻과 유래

'눈 가리고 아웅'은 '상대방이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어설픈 행동으로 남을 속이려 하는 것'을 뜻하는 속담입니다. '아웅'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말로, 자신의 눈을 가리고 고양이 울음 소리를 흉내내며, 마치 자신이 고양이 인 것처럼 보이려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이 속담은 자신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마치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 고양이가 한 짓인 양 상대방을 속이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속담의 유래는 어린아이를 상대로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가 치우면서 "아웅" 또는 "까꿍"하는 놀이, 즉 아옹놀이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2. 비슷한 의미의 속담

'눈 가리고 아웅'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속담으로는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와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가 있습니다. 이들 속담 역시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는 행위나, 진실을 감추려는 무익한 시도를 나타냅니다.

또한,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엄목포작' (눈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 '엄이투령'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 '엄비투향' (코를 막고 향을 훔친다), '미봉책' (실로 꿰매는 방책) 등이 있습니다.

실생활 활용 예시

  1. "그 사람이 저지른 실수를 숨기려고 하는 건 마치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아."
  2. "회사의 문제점을 감추려고 하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과 같아."
  3.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게 마련이니,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고 하지 마세요."
  4. "그런 어설픈 거짓말로는 아무도 속지 않아. 그건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는 것과 다름없어."

결론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은 어설픈 방법으로 진실을 감추거나 남을 속이려는 행동을 비판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속담은 우리에게 솔직함의 중요성과 진실을 감추려는 무익한 시도의 부질없음을 상기시켜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속담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하며,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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